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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나*
조회수3553

 

 

전 작고 처지고 퍼진데다 탄력까지 없는 가슴의 소유자입니다.

처음엔 그냥 작은 가슴이 고민이었습니다.

덩치에 비해 작은 가슴이라 큰 옷을 입으면 앞과 뒤가 그닥 티가 나지 않았어요.

그러다 나이가 들면서 작은 가슴이 고민이 되었는데 우연히 속옷을 갈아입으려다 거울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도 충격이었습니다.

 

작은게 문제가 아니라 내 눈으로 봐도 가슴이 처져있고 벌어져 있더라구요.

제가 답답한게 싫어 퇴근하고 집에 오게 되면 늘 브라는 벗고 지냈거든요. 물론 주말엔 두말할것도 없이.....

수술도 생각해 보았는데 주변 지인분들이 수술은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부작용도 무시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차라리 속옷이라도 기능성으로 입어서 보정을 해보라고 하길래

여기저기 찾아보게 되던중에 엑사브라를 만나게 되었네요.

 

처음엔 그냥 인터넷상담으로 언이나 미디사이즈로 75C컵을 추천받았는데

 아무래도 피팅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2월 21일 예약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속옷피팅이라는게 결코 제가 생각했던게 아니더군요.

 

속옷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으니 나한테 맞는걸 찾는다고는 생각했는데

제 가슴에 대해 보완해야할 점을 찾아주시더라구요.

작고 처지고 퍼지고 탄력까지 없는 가슴이지만 퍼진게 너무 퍼졌다고 하더라구요.

 

전 겨드랑이밑에와 등뒤로 살이 많아서 그것까지 자주 자주 끌어모아 다듬어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80A사이즈의 제가 75F를 추천받았습니다.

그리고 속옷을 착용하다보니 제가 지금까지 속옷을 제대로 입을줄 몰랐더군요.

 

늘어난 속옷도 그냥 편해서 입고 다니다보니 더 가슴을 지탱하지 못해서 더 처진것도 있더라구요.

풀컵이 아닌 속옷은 전체적으로 감싸주지도 못할뿐더러

가슴둘레에 살까지 울룩불록해서 저도 늘 보기 싫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늘 몰랐거든요..

 

직원분께서 가슴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미디와 그랜드를 추천받았습니다.

입어보니 제가 원하던 가슴을 전체적으로 감싸주고 옆에 살까지 가려주는 내가 찾던 스타일!!

그랜드는 둘레가 좀 탄탄이더라구요. 부드러운게 좋아서 제 맘에 쏙 든 미디 아무르를 바로 샀어요.

 

걱정이 되네요. 엑사브라를 제대로 착용해야 제가 원하는대로 보정이 될것이고

거기다 제가 등뒤로 살이 많아서 자주자주 끌어모아주어야 하더라구요.

하지만 꾸준히 하렵니다.  저의 부지런한 움직임만으로도 변화될수 있다네요.

 

그때 미디와 그로우나이트 하나씩만 사서 왔는데

그랜드를 하나 더 사서 옆과 등쪽의 살을 더 단단히 잡아줄 수 있도록 해주렵니다.

 

미디 75F가 가슴부분이 좀 남는데 전체적으로 감싸줄 수 있는게 F컵이 더 낫다고 하셔서 F컵으로 샀는데

그랜드도 75F로 사면 되겠지요~?

3개월 후 꼭 지금보다 예쁜가슴이 되도록 열심히 모아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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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 수정 댓글
    스팸글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미디 라인의 진가를 알게 되셨군요^^
    전체적으로 가슴을 감싸주고 모아주는 미디라인이 고객님께도 잘 어울리시네요^^
    고객님 말씀처럼 겨드랑이쪽 군살이 많은 경우,
    그 군살들을 수용하기에 탁월한 라인이 바로 미디라인이랍니다.
    다만, 군살지방이 빠져나오는 현상때문에 다소 불편하실텐데요~
    지방은 움직이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끌어모아주셔도
    초기에 길들여지지않아 흩어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이 되시므로 번거로우시겠지만 꾸준히 지속적으로 흩어진 군살을
    정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꼼꼼히 관리하시어 더욱 예쁜가슴 가꾸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베스트 후기로 선정되어 1만원의 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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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

    no. 1

    3개월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작고 처지고 퍼진데다 탄력까지 없는 가슴의 소유자입니다.

    처음엔 그냥 작은 가슴이 고민이었습니다.

    덩치에 비해 작은 가슴이라 큰 옷을 입으면 앞과 뒤가 그닥 티가 나지 않았어요.

    그러다 나이가 들면서 작은 가슴이 고민이 되었는데 우연히 속옷을 갈아입으려다 거울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도 충격이었습니다.

     

    작은게 문제가 아니라 내 눈으로 봐도 가슴이 처져있고 벌어져 있더라구요.

    제가 답답한게 싫어 퇴근하고 집에 오게 되면 늘 브라는 벗고 지냈거든요. 물론 주말엔 두말할것도 없이.....

    수술도 생각해 보았는데 주변 지인분들이 수술은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부작용도 무시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차라리 속옷이라도 기능성으로 입어서 보정을 해보라고 하길래

    여기저기 찾아보게 되던중에 엑사브라를 만나게 되었네요.

     

    처음엔 그냥 인터넷상담으로 언이나 미디사이즈로 75C컵을 추천받았는데

     아무래도 피팅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2월 21일 예약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속옷피팅이라는게 결코 제가 생각했던게 아니더군요.

     

    속옷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으니 나한테 맞는걸 찾는다고는 생각했는데

    제 가슴에 대해 보완해야할 점을 찾아주시더라구요.

    작고 처지고 퍼지고 탄력까지 없는 가슴이지만 퍼진게 너무 퍼졌다고 하더라구요.

     

    전 겨드랑이밑에와 등뒤로 살이 많아서 그것까지 자주 자주 끌어모아 다듬어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80A사이즈의 제가 75F를 추천받았습니다.

    그리고 속옷을 착용하다보니 제가 지금까지 속옷을 제대로 입을줄 몰랐더군요.

     

    늘어난 속옷도 그냥 편해서 입고 다니다보니 더 가슴을 지탱하지 못해서 더 처진것도 있더라구요.

    풀컵이 아닌 속옷은 전체적으로 감싸주지도 못할뿐더러

    가슴둘레에 살까지 울룩불록해서 저도 늘 보기 싫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늘 몰랐거든요..

     

    직원분께서 가슴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미디와 그랜드를 추천받았습니다.

    입어보니 제가 원하던 가슴을 전체적으로 감싸주고 옆에 살까지 가려주는 내가 찾던 스타일!!

    그랜드는 둘레가 좀 탄탄이더라구요. 부드러운게 좋아서 제 맘에 쏙 든 미디 아무르를 바로 샀어요.

     

    걱정이 되네요. 엑사브라를 제대로 착용해야 제가 원하는대로 보정이 될것이고

    거기다 제가 등뒤로 살이 많아서 자주자주 끌어모아주어야 하더라구요.

    하지만 꾸준히 하렵니다.  저의 부지런한 움직임만으로도 변화될수 있다네요.

     

    그때 미디와 그로우나이트 하나씩만 사서 왔는데

    그랜드를 하나 더 사서 옆과 등쪽의 살을 더 단단히 잡아줄 수 있도록 해주렵니다.

     

    미디 75F가 가슴부분이 좀 남는데 전체적으로 감싸줄 수 있는게 F컵이 더 낫다고 하셔서 F컵으로 샀는데

    그랜드도 75F로 사면 되겠지요~?

    3개월 후 꼭 지금보다 예쁜가슴이 되도록 열심히 모아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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