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속옷을 입어야 한다는 말에 밑둘레 한번 재보고 80A를 입고 살던 저...

80A를 입어도 컵이 꽉차는 느낌이 안들기에 AA컵인가? 더 작은 컵은 없으니까~!

하고 입고 다녔답니다...

그게 제대로 잘못된 판단일 줄은... 몰랐어요 ^-^;;;;

아마 피팅룸에 가지 않았다면 오래토록 모르고 살았을 거에요......ㅠㅠ

최종적으로 피팅룸 방문 결과 엑사브라 사이즈로 80D..! 그랜드 80D컵을 구매해왔어요.

가기 전까지 홈페이지 눈팅하며 언을 살까 듀스를 살까 고민 했었는데...^^

다른 곳보다 한 컵 크게 입는다는 걸 감안해도 한참을 잘못 입고 있었다는 걸 알게됐답니다ㅠㅠ

인터넷 서핑하다 본 엑사브라 피팅룸 후기에

본인의 가슴의 문제점, 맞는 브라 추천 및 보정에 효과적이란 말에 설마하는 맘을 안고 피팅룸 예약을 했어요.

속옷을 피팅한다는 게 참 낯설고 부끄러웠지만^-^;;

용기내 가보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친절한 직원분의 안내로 피팅을 시작하니,

직원분께서 기존 브라를 컵은 작게, 위치는 낮게 착용하고 있다고 지적해주시더라구요.

가슴의 문제점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셨구요.

전혀!! 쑥스럽지 않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하지만 크지도 작지도 않다고 생각해왔던 가슴에

덜컥 D컵을 권하고 피팅해주시니 안맞으면 어쩌나 했죠.....!

막상 권해주셨는데 안맞으면 어쩌나...하고 잠시동안 콩닥콩닥...했답니다...ㅋㅋ

왠걸?! 엑사브라 착용법에 맞게 착용하고 군살을 끌어모으니...

세상에...ㅋㅋㅋㅋㅋㅋ

A컵이라 믿어왔던 가슴이 약간의 여유만 남기고

그 큰 D컵에 꽉차는 경의를 보았습니다.... ^0^

듀스를 착용할 때까지만 해도 긴가민가했는데,

계속되는 여러 라인 착용에도 컵안에 차는 제 살들...을 보며...

군살들을 착! 잡아주는 엑사브라에 감탄하고,

가슴에 무심했던 스스로를 반성했습니다ㅜㅜ

피팅룸에 오지 않았다면 계속 안맞는 속옷 입으며 가슴을 홀대하고 있었을 거에요...^-^;;

소흘한 관리로 벌어지고 쳐져있던 제 가슴...ㅠㅠ 이제 엑사브라로 열심히 관리해야겠어요! ^0^

구입했던 그랜드 쉬폰색상은 품절이지만 더 이쁜 색상으로 새단장해서 나오길 기다릴게요~~^^

위는 그동안 안맞는 브라 입고 다닌 사진이구요ㅠㅠ

아래는 이번에 구입한 그랜드 쉬폰d에 열심히 군살 끌어모은 사진입니다.

아직 직원분처럼 자연스럽게 꽉꽉 끌어모으기는 힘드네요~ㅠㅠ

어깨나 옆쪽이 아직 아프지만...

막상 늘어나면 아프도록 짱짱하던 때가 그립겠죠?^-^;;

속옷 상하지 않도록 조물조물 손빨래 잘 해주려구요~~^-^!!

뽕없이 제 가슴으로 저런 실루엣이 연출된다는 게 신기하고 기쁘네요^0^

엑사브라를 알게되고 다른 속옷은 못쓰고있습니당~

엑사브라 피팅몰에 가보니 저에게 80E(75F 라고 속옷에는 써있더라구요~)

사이즈의 그랜드 쉬폰을 추천해주셨어요,

제 가슴은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약간 퍼지고 쳐진 큰 가슴인데

아직 어리다보니 걱정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다이어트 하다보니 가슴도 점점 줄고 쳐지는것같고 해서

엑사브라를 착용하게 되었어요!

한번도 속옷을 편하게 입어본적이 없었어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가슴살이 삐져나온 후 와이어에 눌려

두세시간마다 한번씩 화장실에가서 가슴살을 정리해줘야했죠

게다가 늘 얇은 브래지어줄 때문에 등에 브라자라인이 남는것도 싫었습니다

컵이 큰줄 모르고 둘레만키워 헐렁해지고 쳐진 가슴은 말할것도 업구요 ㅠ

엑사브라는 신세계입니다!

저 2달동안 착용하면서 짝가슴이 조금 교정되고,  옆라인도 더 예뻐지고

비XX의 다른 제품 착용할때보다 가슴이 좀더 편한하고 안정적으로 보이는것 확인할수 있으실거에요^^

여자에게 가슴만큼 신경쓰이는 부분도 없죠~

진짜 자기를 사랑하신다면 속옷부터 신경써주세요^^

비싼만큼 후회 안하실겁니다

그동안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정도에요^^

조만간 피팅룸에 다시 들러서 크레센도와 그로우나이트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

예쁜가슴을갖는 그날까지 엑사브라와 함께♥

위에 두개 사진이 7월달,  아래 두개가 9월 지금,  마지막 사진은 다른브라 착용샷이에요~

처음 듀스75B를 시작으로 80C 를 거쳐 그랜드80E 까지..

피팅룸을 방문하지 못하는 사정으로 돌고돌아 찾은 제 사이즈..

그랜드를 처음 입어보고..아~ 가슴이 모두 담아지고 걷거나 뛸 때도 울리지 않아..

속옷이 가슴을 받쳐줄 수 있다는 것을 처음..경험했다. 

속옷은 그저..걸치는 것이었기에 답답함을 싫어했고, 자국나는 게 싫어 80사이즈를 입어왔는데..

오늘 내 몸에 맞는 속옷을 입어보니..아` 왜 가슴둘레는 딱 맞게 입어햐 하나 드뎌 알게 되었다..당장 75로 바꿔입어야지..^^~

특히 작은 체구에 큰가슴으로..어깨 통증도 있었고..가슴처짐과 탄력 저하등 고민이 많았는데..

처음 듀스를 입었을 때도 가슴 모양이 잡아지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었다..

헌데 시간이 갈 수록 뭔가 부족함을 느꼈다. 

그것이 바로 컵이 맞지 않는 것이음을 듀스 착용후 몇달이 지나서야 느끼게 되었다..

브래지어착용 지난 20년 이상의 세월이 너무..후회스럽다..

진작 알았더라면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40이 다 되어서야..알다니..

용기를 내어 사진을 올리고 사이즈문의를 한 뒤 그랜드E를 추천받았고..

이제는 내게 꼭맞는 둘레도 찾게 되었다^^

브래지어 착용 지난 20년 이상의 세월이 너무 아깝고 후회스럽다..

진작 알았더라면 가슴을 가리려고만 하지 않고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40이 다 되어서야  알다니..내 가슴에게 미안타!!^^

사정상 피팅룸을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쑥스럽더라도 꼭 용기를 내어 사진으로 사이즈문의를 받아보면 직접 방문한 것만큼은 못하더라도..

큰~도움이 되니..나처럼 돈낭비 시간낭비 하지말고 꼭 맞는 브라 착용으로 소중한 내가슴을 예쁘게..만들어주자..

 ' 여자는 알맞는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저 말을 어른들에게 들어온 저 였지만 , 별로 크게 괘이치 않고 이냥저냥 살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쳐진 저의 가슴을 보고 덜컥 겁이 먹더군요.ㅎㅎ

보정도 매우매우 중요하지만 더불어 저에게 필요했던게 또 하나 있었으니..

  바로  착용감..!  이었습니다.

 브라를 입으면 가슴을 받쳐주는 느낌도 없고 가슴위에서 겉도는 느낌에다가..

정말 너무 불편해서 늘상 신경이 쓰였어요.  이러니 집에만 들어오면 (물론 건강을 위해서도 있지만)

브라를 벗어버렸고 저의 가슴은 이렇게 주인의 무관심(?)에 방치 되 왔었지요.

 더 이상은 아니되겠다, 해서 이리저리 알아본 끝에 당도하게 된 것이 바로  '엑사브라'

 이왕 구매 하는 김에 나의 정확한 치수를 알자 싶어서 피팅도 하러 갔습니다.

사실 피팅..저는 뭐랄까, 좀 민망했었습니다...(;;;) 

 하.지.만

 피팅!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피팅 꼭 해보시고 구입하시길 권해드려요.

저는 살면서 제가 B컵 인 줄 알았습니다만...

 E컵이라네요?! 속으로 엄청난 충격(;)에 휩쌓였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여태까지 오랫동안 쭈우우욱

하하한-참이나 적은 브라를 착용해 오면서 그렇게 속 썪였단 것인가..OTL

이러니 브라를 하면 불편하고 그랬던거지요..ㅡㅜ

 개인적으로 듀스를 하고 싶었으나, 저에게는 그랜드가 더 맞다는 얘길 듣고 그랜드와..

집에만 들어오면 브라를 벗는 저에게 딱! 완소 제품인 그로우 나이트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브라를 착용하고 한 번더 놀라워 했다죠~

그랜드를 착용하고 외출을 했었는데...

 저도 한 참 동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만..

늘 외출 중에 브라 때문에 신경쓰였었는데, 가슴에 또 안맞고 흘러내려서 종종 브라에 손이 갔던 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편하게 외출하고 있었단거죠~

저도 처음에는 몰랐다가 나중에 진짜 탄성이 나오더군요..ㅋㅋ

 가슴도 확실히 받쳐주고 보정력도 굳,  착용감도 : ) d !!

 아아, 정말 감동까지 느꼈달까요~^^ 

엑사브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