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모델이 입은 것 보다 제가 입고 거울을 볼 때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원단의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은 사진으로는 표현불가이군요.

몸매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겉옷을 입기 싫고 계속 뷔스티에를 보고싶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제 생각엔 동양인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색감과 레이스라는 느낌입니다.

사이트의 모델 사진으로는 이렇게 아름다울거라 상상도 못했거든요.

보면 봃수록, 입으면 입을수록 너무 맘에 듭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70D를 구매했는데 가슴이 꽉 찬다는 느낌이....

그간 언 브라를 너무 열심히 입어서 가슴에 살이 더 모였나봅니다. ^^

이 어여쁜 뷔스티에를 얼마 못 입고 다시 E사이즈로 업 시켜야하나 싶어 너무 아깝습니다. 여하튼...

아까워서라도 매일매일 입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 타이트하다 싶게 사이즈를 줄여 주문했는데도 조이는 만큼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남은 모르는 기쁨을 속에 입고 있는 듯한 느낌 정말 설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