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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에 대한 나의생각을 바꿔준, 고마운 엑사♡
뎅이*
조회수4588

 (그랜드 듀오 후기는 제가 처음이네요>//<듀오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2010년  마지막 달이네요, 마무리 짓는 달이라 바쁘다 보니 미루다 이제야
 후기를 쓰기위해 오랫만에 엑사브라 홈페이지에 달려왔네요♡

엑사브라에 처음 방문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회원분들이 쓰신 생생한 후기였답니다.
조금은 시중의 다른 속옷 매장 보다 부담스러운 가격이였기에,
고민을 하고 궁금증도 생기고 정말 효과가 생길까?라는 생각에
몇날 며칠을 엑사브라 홈페이지에 게임에 중독된것 마냥 꼼꼼히
하나하나 후기를 보았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나도 한번 나중에 꼭 구매를 해서 나도 다른 횐분들께 도움이 되고 동감되는 후기를
써보자! 해서 12/6일 구입후 이제 몇자 적어보려고 해요^_^/


 

우선,
제가 엑사브라를 접했던 경로는 조금 다양했던것 같아요.
우연히 서점에서 잡지를 보다가 스쳐지나가면서 보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그당시에는 좀 뭐라할까 3개월이면 3cm업! 이런식의 자극적인 문구에
그냥 그런 과대 광고 겠거니 하고 넘겼죠//(이렇게 솔직하게 써도 될라나 모르겠네요~ㅎ.ㅎ)

 

 

또 친구의 추천도 있었어요
전의 기억을 적어보면 전 그냥 어머니가 주시는 속옷만 입었던 아이였거든요 사이즈는 75B!
중학교때부터 와이어가 있는 속옷을 착용해왔는데
자나깨나 풀지도 않고 샤워할때만 갈아입는 가슴가리개?라고 생각할정도로
가슴에 무관심한 학생이였답니다T^T
고등학교때 기억나는건 속옷을 입으면 항상 답답했고 체육을 하고 오면 브라가 붕떠서
위로 말려 올라왔어요 맞지않는 속옷을 입어서 그렇구나라는 생각도 못한체요T^T

또, 하복을 입으면 가슴이 다른친구들보다 도드라져 보이고
가슴부분 단추는 매번 풀려서 똑딱이를 하나 더 달아서 입고 다닌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괜히 작게보이려고 움추리고 다니고 박스티를 많이 입었던것 같아요.
여자친구들끼리 있으면 친구들이 너 가슴 좀 크다?장난식으로 이런말을 종종 들으면

내가슴이 크긴 뭐가커!! 부끄러워서 이런말로 대꾸하고 속으로 생각했죠

뭐가 크다는거지?이렇게요.정작 제가 봐도 크다고 느낀적도 없었던것 같구요
근데 그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속옷을 착용해서 생기는 일이라곤 생각도 못했었죠T^T
그러나 졸업후에도 여전히 가슴엔 無! 였어요
친한친구중 한명이 글래머에 속하는 쉽게 말하면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인 예쁜가슴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의 속옷 사이즈는 70E인데 처음에 E컵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놀라서
E컵???!!!!!세상에 E컵입는 여자가 있어??막 이랬던 기억이 나요^ㅎ^
그 친구는 어렸을적부터 어머니께서 몸에 딱맞는 속옷을 사주셔서 가슴이 예쁘고 속옷에
관심이 많은 친구예요 그 친구와 지내다 보니 점점 저도 속옷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그 친구와 목욕탕을 갔는데 사이즈가 비스무리?! 한거예요
완전 헉....했죠
친구가 하는말이
너 B컵 맞아?? 너 B컵 아닌거 같은데??

그래서  난 내사이즈가 뭔지 모르는데..T^T라고 말하니
너가 지금까지 몸에 맞지 않는 속옷을 해왔던것 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속옷중에 엑사브라가 있는데 하면서 엑사브라의 추천하더라구요
잡지에서도 본 기억이 있었고 가까운 친구도 엑사브라를 착용하는구나 해서
돈을 조금씩 조금씩 모았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는 그렇게 모아서 구매를 하려고 하는 참이였어요
우연히 올리브tv의 겟잇뷰티를 보는데 거기서 엑사브라가 나오는거예요!
아직 구매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엑사브라에 푸욱 빠져있던 저라 단골구매회원인거마냥 너무 반가웠죠^//^헤헤


 

드디어 12/6일! 피팅룸을 예약하기 위해
엑사브라 홈페이지를 들어왔어요
물론 할인 이벤트도 있었고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편하게 받아볼수 있었지만
제가 살고있는 서울에 피팅룸이 있고
피팅룸을 가면 부끄럽지만 좀 더 확실히 내 사이즈를 알수있고,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
굳이-꼭 방문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팅룸이 너무 조용해서- 순간 잘못왔나?????!!!!막 생각 하고 있을때쯤
어떤 언니분께서 피팅룸으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그러구 매니저님이 나오시는데! 겟잇뷰티 방송에서 본 매니저 분이시더라구요^0^
저혼자 막!! 반가웠어요^_^;
피팅룸에서는 엑사브라의 각자 기능을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엑사브라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 사이즈를 재니
일본사이즈로는 70E한국사이즈로는75D인 브라를 권해주셨고,
몸에 맞는 브라를 착용하는데 제가 그동안 몸에 맞지않는 브라를 착용하고 있어
많이 벌어졌다고 하더라구요T^T
그동안 제가 착용했던 방법하곤 완전 달랐구요

어깨를 기울여서 윗배 옆구리살을 최대한 모아주고 겨드랑이 살을 쓸어담고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브라에 살들이 꽉차 있었고
피팅룸에 올땐 속옷을 입었을때 옆모습과 나에게 맞는 속옷을 입었을때 옆모습을
비교하는데 확연히 다름을 느꼈어요
피팅룸에 올때입은속옷을 입었을때 옆모습은 최대로 늘려논 어깨끈에

윗가슴이 맞지않아 붕떠있는 모습이였지만
나에게 맞는 속옷을 입었을때 모습은 적절한 어깨끈 조절로 처지지 않은 위로 한층 업된 모습,
윗가슴이 컵안으로 모두 들어가 도드라져 보이는 가슴이였어요
브라를 선택할때는 가슴을 다 가려주는 그리고 벌어진 가슴을 예쁘게 모아주는
그랜드가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브라를 착용할때 오른쪽이 여유공간이 남았었는데
매니저분께서 대부분 심장쪽 가슴보다 오른쪽 가슴이 작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왼쪽은 넘치려 하고 오른쪽은 살을 모아도 공간이 남았어요
꾸준한 착용과 틈틈히 주변의 살들을 정리하여 가슴으로 모아주면 어느정도 같아진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에 입고온 속옷은 벗어던지고-매니저님께서 정리해주신 그대로 피팅룸을 나왔어요^_^

 

 

 

그렇게 구입한후 느꼈던 것은 속옷은 가슴을 가려주는 그냥 그런 가리개가 아닌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밑가슴과 윗가슴을 정확히 안후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착용하여
벌어짐과 처짐을 방지해주고
무조건 가슴이 크다고 옆테가 예쁘고 가슴이 작으면 옆테가 예쁘지 않은 그런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알맞는 사이즈의 속옷을 입으면 a컵이든b컵이든 가슴주변에 퍼져있는
숨겨진 자신의 살들을 최대한 끌어모아 누구나 옆테가 예쁘고 예쁜 가슴을
가질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_^//

 

 

어느새 벌써 2주정도 착용을 했네요:)
아직까지는 사이즈가 업되거나 하는 변화는 느끼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사이즈가 업!되서 재구매를 할때는 한컵더 큰 브라를 구매하는 날을 고대하며
매일 틈틈히 브라에 살을 정리해주고 어깨끈도 딱 맞게 매일 조절해서 착용중이예요^^
그런데 처음에 구매할때는 후크를 가운데 착용하는게 알맞다고 하셔서
그렇게 착용했는데 속옷이 조금씩 늘어나다 보니
이제는 슬슬 모은 가슴살이 바깥으로 빠져나와서
몇일전부터는 제일 안쪽에 후크를 차고 있는 중이랍니다T^T
이러다 더 늘어나서 안쪽에 후크를 차도
모은 살이 빠져나와 효과를 못볼까 걱정이 되요..!

 

 

마지막으로 엑사브라에게 바라는 점은요!
아직은 엑사브라가 완제품만 수입되고,
수선에 필요한 자제들은 국내로 들어오지 못해
수선이 안되는거로 알고 있는데요T^T엑사브라의 수요가 늘어나고
우리나라 여성분들에게 입소문이 크게 나는 만큼

요즘 잘나간다 하는 브랜드브라들은 와이어교체나 후크줄임늘임 레이스교체등

차후 A/S가 가능한곳들이 많잖아요^^
하루빨리 엑사브라도 서비스수선도 되어서

오~래 -오~래 착용할수 있게

비싼만큼 제값을 톡톡히! 하는 엑사브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는 엑사브라 

그런 엑사브라가  되어 더욱더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어요^^

앗!시간이 획획 갔네요~초강력!!!@_@집중을 발휘해서 쓰다보니 후기가 길어졌네욥!-

요정도면 괜찮은 후기감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많은 도움이 되는 후기가 되었으면 좋겠답니다~

앞으로 전 속옷은 only엑사브라예요~♡

 

(아직은 활동할때 착용하는 브라만 구매를 해서 효과가 더딘것 같아요T^T

밤에 관리할수있는 그로우나이트를
구매하지 못하였지만 곧 구매를 해서, 낮/밤 모두 관리해서 벌어진 가슴이 모아지고

예쁜 더욱더 업된 가슴을
가져서 다음에 또 구매후기 남기고 싶네요>//////<)

 

 

 





  • 0점
    삭제 수정 댓글
    스팸글 정성담긴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피팅서비스와 제품에 모두 만족하신것 같아 기쁩니다.
    일반적인 브라는 컵사이즈와 컵의 형태가 한정되어있다보니 고객님의 가슴에 맞는 브라를 찾기가 어려우셨을꺼에요^^
    이제는 고객님의 가슴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예쁘게 관리해주는 엑사브라를 만나셨으니
    꾸준히 착용하시어 아름다운 가슴을 가꿔가시기 바랍니다.
    둘레가 헐거워져 착용감이 불편해지시면, 현재는 둘레수선은 가능하오니 언제든 문의주세요^^
    기타 레이스 등의 수선서비스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빠른개선을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베스트 후기로 선정되어 3만원의 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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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이*

    no. 1

    속옷에 대한 나의생각을 바꿔준, 고마운 엑사♡

     (그랜드 듀오 후기는 제가 처음이네요>//<듀오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2010년  마지막 달이네요, 마무리 짓는 달이라 바쁘다 보니 미루다 이제야
     후기를 쓰기위해 오랫만에 엑사브라 홈페이지에 달려왔네요♡

    엑사브라에 처음 방문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회원분들이 쓰신 생생한 후기였답니다.
    조금은 시중의 다른 속옷 매장 보다 부담스러운 가격이였기에,
    고민을 하고 궁금증도 생기고 정말 효과가 생길까?라는 생각에
    몇날 며칠을 엑사브라 홈페이지에 게임에 중독된것 마냥 꼼꼼히
    하나하나 후기를 보았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나도 한번 나중에 꼭 구매를 해서 나도 다른 횐분들께 도움이 되고 동감되는 후기를
    써보자! 해서 12/6일 구입후 이제 몇자 적어보려고 해요^_^/


     

    우선,
    제가 엑사브라를 접했던 경로는 조금 다양했던것 같아요.
    우연히 서점에서 잡지를 보다가 스쳐지나가면서 보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그당시에는 좀 뭐라할까 3개월이면 3cm업! 이런식의 자극적인 문구에
    그냥 그런 과대 광고 겠거니 하고 넘겼죠//(이렇게 솔직하게 써도 될라나 모르겠네요~ㅎ.ㅎ)

     

     

    또 친구의 추천도 있었어요
    전의 기억을 적어보면 전 그냥 어머니가 주시는 속옷만 입었던 아이였거든요 사이즈는 75B!
    중학교때부터 와이어가 있는 속옷을 착용해왔는데
    자나깨나 풀지도 않고 샤워할때만 갈아입는 가슴가리개?라고 생각할정도로
    가슴에 무관심한 학생이였답니다T^T
    고등학교때 기억나는건 속옷을 입으면 항상 답답했고 체육을 하고 오면 브라가 붕떠서
    위로 말려 올라왔어요 맞지않는 속옷을 입어서 그렇구나라는 생각도 못한체요T^T

    또, 하복을 입으면 가슴이 다른친구들보다 도드라져 보이고
    가슴부분 단추는 매번 풀려서 똑딱이를 하나 더 달아서 입고 다닌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괜히 작게보이려고 움추리고 다니고 박스티를 많이 입었던것 같아요.
    여자친구들끼리 있으면 친구들이 너 가슴 좀 크다?장난식으로 이런말을 종종 들으면

    내가슴이 크긴 뭐가커!! 부끄러워서 이런말로 대꾸하고 속으로 생각했죠

    뭐가 크다는거지?이렇게요.정작 제가 봐도 크다고 느낀적도 없었던것 같구요
    근데 그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속옷을 착용해서 생기는 일이라곤 생각도 못했었죠T^T
    그러나 졸업후에도 여전히 가슴엔 無! 였어요
    친한친구중 한명이 글래머에 속하는 쉽게 말하면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인 예쁜가슴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의 속옷 사이즈는 70E인데 처음에 E컵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놀라서
    E컵???!!!!!세상에 E컵입는 여자가 있어??막 이랬던 기억이 나요^ㅎ^
    그 친구는 어렸을적부터 어머니께서 몸에 딱맞는 속옷을 사주셔서 가슴이 예쁘고 속옷에
    관심이 많은 친구예요 그 친구와 지내다 보니 점점 저도 속옷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그 친구와 목욕탕을 갔는데 사이즈가 비스무리?! 한거예요
    완전 헉....했죠
    친구가 하는말이
    너 B컵 맞아?? 너 B컵 아닌거 같은데??

    그래서  난 내사이즈가 뭔지 모르는데..T^T라고 말하니
    너가 지금까지 몸에 맞지 않는 속옷을 해왔던것 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속옷중에 엑사브라가 있는데 하면서 엑사브라의 추천하더라구요
    잡지에서도 본 기억이 있었고 가까운 친구도 엑사브라를 착용하는구나 해서
    돈을 조금씩 조금씩 모았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는 그렇게 모아서 구매를 하려고 하는 참이였어요
    우연히 올리브tv의 겟잇뷰티를 보는데 거기서 엑사브라가 나오는거예요!
    아직 구매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엑사브라에 푸욱 빠져있던 저라 단골구매회원인거마냥 너무 반가웠죠^//^헤헤


     

    드디어 12/6일! 피팅룸을 예약하기 위해
    엑사브라 홈페이지를 들어왔어요
    물론 할인 이벤트도 있었고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편하게 받아볼수 있었지만
    제가 살고있는 서울에 피팅룸이 있고
    피팅룸을 가면 부끄럽지만 좀 더 확실히 내 사이즈를 알수있고,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
    굳이-꼭 방문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팅룸이 너무 조용해서- 순간 잘못왔나?????!!!!막 생각 하고 있을때쯤
    어떤 언니분께서 피팅룸으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그러구 매니저님이 나오시는데! 겟잇뷰티 방송에서 본 매니저 분이시더라구요^0^
    저혼자 막!! 반가웠어요^_^;
    피팅룸에서는 엑사브라의 각자 기능을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엑사브라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 사이즈를 재니
    일본사이즈로는 70E한국사이즈로는75D인 브라를 권해주셨고,
    몸에 맞는 브라를 착용하는데 제가 그동안 몸에 맞지않는 브라를 착용하고 있어
    많이 벌어졌다고 하더라구요T^T
    그동안 제가 착용했던 방법하곤 완전 달랐구요

    어깨를 기울여서 윗배 옆구리살을 최대한 모아주고 겨드랑이 살을 쓸어담고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브라에 살들이 꽉차 있었고
    피팅룸에 올땐 속옷을 입었을때 옆모습과 나에게 맞는 속옷을 입었을때 옆모습을
    비교하는데 확연히 다름을 느꼈어요
    피팅룸에 올때입은속옷을 입었을때 옆모습은 최대로 늘려논 어깨끈에

    윗가슴이 맞지않아 붕떠있는 모습이였지만
    나에게 맞는 속옷을 입었을때 모습은 적절한 어깨끈 조절로 처지지 않은 위로 한층 업된 모습,
    윗가슴이 컵안으로 모두 들어가 도드라져 보이는 가슴이였어요
    브라를 선택할때는 가슴을 다 가려주는 그리고 벌어진 가슴을 예쁘게 모아주는
    그랜드가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브라를 착용할때 오른쪽이 여유공간이 남았었는데
    매니저분께서 대부분 심장쪽 가슴보다 오른쪽 가슴이 작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왼쪽은 넘치려 하고 오른쪽은 살을 모아도 공간이 남았어요
    꾸준한 착용과 틈틈히 주변의 살들을 정리하여 가슴으로 모아주면 어느정도 같아진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에 입고온 속옷은 벗어던지고-매니저님께서 정리해주신 그대로 피팅룸을 나왔어요^_^

     

     

     

    그렇게 구입한후 느꼈던 것은 속옷은 가슴을 가려주는 그냥 그런 가리개가 아닌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밑가슴과 윗가슴을 정확히 안후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착용하여
    벌어짐과 처짐을 방지해주고
    무조건 가슴이 크다고 옆테가 예쁘고 가슴이 작으면 옆테가 예쁘지 않은 그런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알맞는 사이즈의 속옷을 입으면 a컵이든b컵이든 가슴주변에 퍼져있는
    숨겨진 자신의 살들을 최대한 끌어모아 누구나 옆테가 예쁘고 예쁜 가슴을
    가질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_^//

     

     

    어느새 벌써 2주정도 착용을 했네요:)
    아직까지는 사이즈가 업되거나 하는 변화는 느끼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사이즈가 업!되서 재구매를 할때는 한컵더 큰 브라를 구매하는 날을 고대하며
    매일 틈틈히 브라에 살을 정리해주고 어깨끈도 딱 맞게 매일 조절해서 착용중이예요^^
    그런데 처음에 구매할때는 후크를 가운데 착용하는게 알맞다고 하셔서
    그렇게 착용했는데 속옷이 조금씩 늘어나다 보니
    이제는 슬슬 모은 가슴살이 바깥으로 빠져나와서
    몇일전부터는 제일 안쪽에 후크를 차고 있는 중이랍니다T^T
    이러다 더 늘어나서 안쪽에 후크를 차도
    모은 살이 빠져나와 효과를 못볼까 걱정이 되요..!

     

     

    마지막으로 엑사브라에게 바라는 점은요!
    아직은 엑사브라가 완제품만 수입되고,
    수선에 필요한 자제들은 국내로 들어오지 못해
    수선이 안되는거로 알고 있는데요T^T엑사브라의 수요가 늘어나고
    우리나라 여성분들에게 입소문이 크게 나는 만큼

    요즘 잘나간다 하는 브랜드브라들은 와이어교체나 후크줄임늘임 레이스교체등

    차후 A/S가 가능한곳들이 많잖아요^^
    하루빨리 엑사브라도 서비스수선도 되어서

    오~래 -오~래 착용할수 있게

    비싼만큼 제값을 톡톡히! 하는 엑사브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는 엑사브라 

    그런 엑사브라가  되어 더욱더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어요^^

    앗!시간이 획획 갔네요~초강력!!!@_@집중을 발휘해서 쓰다보니 후기가 길어졌네욥!-

    요정도면 괜찮은 후기감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많은 도움이 되는 후기가 되었으면 좋겠답니다~

    앞으로 전 속옷은 only엑사브라예요~♡

     

    (아직은 활동할때 착용하는 브라만 구매를 해서 효과가 더딘것 같아요T^T

    밤에 관리할수있는 그로우나이트를
    구매하지 못하였지만 곧 구매를 해서, 낮/밤 모두 관리해서 벌어진 가슴이 모아지고

    예쁜 더욱더 업된 가슴을
    가져서 다음에 또 구매후기 남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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