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통해 구매했어요. 일반브라 65F, 엑사브라는 65G를 착용하고 S사이즈를 샀습니다. 이때까지 나이트그로우 제품을 4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편안하면서도 적당히 압박감이 느껴져요. 수면브라만큼은 엑사브라를 따라올 브랜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엑사브라 본점 가서 시착하도 진단받은 뒤에는 계속 인터넷 주문으로 아주 잘 입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C, D 컵 이상 사이즈 브래지어를 사기가 어려워요. 엑사브라 덕분에 체형에 맞는 큰 컵 브래지어를 모양새 좋게 입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레이스형 말고도 심리스브라처럼 매끈한 스타일도 나오면 좋겠어요. 모달같이 얇은 옷 재질에 빋쳐입기에는 엑사브라가 좀 부담스러워요
일전에 그로우나이트 패드형을 구매해 잘 쓰고 있던 와중에, 하나만 계속 입기가 좀 그래서 패드가 없는 제품으로 골랐어요. 개인적으론 패드가 없는 제품이 뭔가 가슴을 더 짱짱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에요. 패드 특유의 미세한 불편함도 아예 없어 더 좋아요. 혹시 몰라 타공패드를 구매했는데 쓸 일이 없을 것 같네요. 65F~70E기준 S 사이즈 아주 잘 맞습니다. 엑사브라는 역시 브라 맛집이에요.^_^
미디 기준 65G, 듀스론 70E를 구매했었습니다. 타 브라로는 65F를 주로 입어요. 듀스를 한 사이즈 더 큰 걸 살걸 싶은 생각이 들던 차에 그랜드브라까지 섭렵하게 되었네요. 그랜드는 70F로 했습니다.듀스보다 가슴을 덮는 면적이 넓고 푸시업 기능이 강해선지, 듀스보다 한 사이즈가 늘었는데도 압박감은 그랜드가 더 있는 느낌이에요. 70E였으면 조금 작았을 것도 같아요. 베이지브라운에 제 사이즈가 없어 핑크베이지로 구매했는데 여리여리한 색감이 마음에 드네요. 이 제품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부끄럽지만 수면브라라는 걸 엑사브라로 처음 알았어요. 다른 분들은 이런 거 하면서 가슴관리 잘 하고 있었는데 나만 답답한 게 싫단 이유로 내 가슴을 너무 방치했구나 싶더라구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고 골라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편하면서도 가슴을 잘 잡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S사이즈(타공패드 없음) 구매했고, 일반브라 기준 65F 착용하는데 몸통 조이는 느낌 하나도 없이 편안해요 정말. 이젠 자는 순간에도 가슴이 더 예뻐지겠단 생각에 기분 좋네요.
미디브라에 감탄하고 나서 구매한 듀스브라예요. 일단 색상이 너무 예뻐요. 이런 재질이 색에 따라 미묘하게 할머니 속옷처럼 보이기 쉬운데, 이 브라는 고급스러운 색상이라 좋아요. 평소에 타 브랜드론 65F를 착용하고 엑사브라 미디로는 65G를 입었을 때 딱 맞았는데, 듀스는 65 둘레사이즈가 F컵 이상으론 없길래 고민하다가, 둘레 70사이즈 중 제 가슴조건(새가슴+윗가슴 없는 편)을 고려해 70E로 골라봤어요. 너무 딱 맞아서 컵을 하나 올릴까 싶기도 했지만, 70F는 살짝 컸을 것도 같네요. 매우 만족합니다.
소문으로는 익히 들었지만, 비싼 가격에 망설이다 이번에 질렀어요. 65G라 딱 맞는 사이즈가 기성쇼핑몰엔 잘 없어 대개는 에**을 이용했는데, 특유의 갑갑한 느낌 때문에 항상 유목민의 심정으로 맞는 브라를 찾아다녔거든요. 일단 디자인이 너무너무 제 취향이고, 가슴을 온전히 다 감싸주어서 정말정말 좋아요. 가격값을 충분히 하는 브라입니다. 너무 만족해요.
엑사속옷에 홀닥반한 여자입니다 몇년전에 엑사속옷을 알게되고 지금까지도 착용하고 있어요 솔직히 중간중간 타사속옷도 선물받아서 입어보지만 타사 제품은 어께끈이 늘어지고 가슴싸이즈가 맞지 않아 입지 못하는것이 많아요 엑사속옷은 편해도 너무 편해요 특히 컬리티며 재질하고 샥상들이 마음에 들지만 내몸에 맞세 제작된것 같아 헤어나올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