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지는 2주정도 된거 같아요.
원래 미국에 있을때 일본 친구가 추천해줘서 70E 를 입었었는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싸게 주고 샀지만 한국올때 어디갔는지도 모르게 관심이 없어졌어요.
나이가 드니 운동만으로는 부족한거 같고
마침 한국에도 엑사브라 매장이 생겨서 신사동에 직접 가서 입어봤습니다.
직접 가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
저는 70E가 맞지 않는거였더라구요.
처음 입어보시는 분들은 직접 가서 입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저처럼 비싼거 사이즈가 안맞아서 버리지 마시고요. ㅜㅜ
원은주 메니저님께서 도와주셨는데 긴시간동안 이것저것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70 G 미디 하나와 70H 그랜드 하나를 구입했는데
그랜드는 저한테 안맞는지 좀 두통이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보정이 너무 잘되서 그랬나봐요.
아무튼 후에 미디로 교환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양띠해 할인이 있어서 하나더 살까 고민이에요.
일단 중간중간 화장실 갈때마다 다시 잘 들어가있는지 ^^;;
확인해주는게 조금 귀찮을때도 있지만 뭐 이정도는 해줘야 관리가 되는거겠죠?
제 사이즈는 많은 컬러가 나오지는 않아 아쉽지만 미디 너무 편하고 좋아요.
스팸신고 스팸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