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서비스를 받은 후 엑사브라와 함께 고민하다 먼저 구입한 제품입니다.

 저는 거들은 입어본적 있지만, 니퍼나 올인원은 처음이기에 게다가 이제품은 OEM이라 조금은 망설였죠^^;

저랑 같이 피팅서비스를 받은 지인이 브라와 이너를 모두 구입했는데 주변에서 날씬해보인단 말을

들었다해서 냉큼 구입했습니다.

엑사브라 사이즈 75D로 측정을 받았는데 허리가 비교적 가는 편이었으나 상담 후 M사이즈 구입했습니다.

(바지 사이즈에 맞추면 일반적으로 알맞다고 하시더라구요..피팅때도 느꼈지만 정말 친절하심!)

그 무성한 엑사의 총알배송을 받자마자 입어보았는데 M사길 잘했네요. 일반적인 55부터는 M입니다!^^

저는 이런 보정속옷이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짱짱..탄탄 그 자체입니다. 그렇다고 불편하지도 않네요.

제품력도 나물데 없이 꼼꼼한 뒷처리와 핑크색 포장박스까지~ 처음의 망설임이 기우였어요~

니트류나 원피스와 절친 아이템이 될듯합니다.

참고로..스킨 컬러가 나온다면..또 구입할 의사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