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언이라는 엑사브라 하고 거의 너덜너덜 해져서 지금 출산하고 모유수유 안하게되서 구입햇어요. 일반브라 75 A했었는데 전에도 그랬지만 일반브라는 뭔가 헐겁고 남고 가슴 위로 브라가 올라가고 ㅠㅠ 정말 안습이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빈약한가 싶고... 뽕들어간거 하자니 밤에 남편보기 부끄럽고 ㅠㅠ
근데 엑사브라는 뽕이 있는것도 아닌데 차자마자 비컵으로 만들어주네요 ㅋㅋㅋ
이렇게 착용하는게 맞나 싶어요 가슴이 위로 넘 올라왔나싶기도 하구요ㅡ 피팅해보고 사고싶지만 넘 멀어서 ㅠㅠ
광주에도 매장이 생겼음 좋겠네요.
비써지만 오래쓸거라서 구매했어요.
첨에는 답답한 감이있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그리고 커진가슴보면 참을수 있어요 ㅋㅋㅋ
강추입니다 엑사브라. 깔별로 갖고싶내요. 넘 이쁘기도 이뻐요 레이스도 넘나 고급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