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에 잡지에서 접하게 되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사이트를 들어오게 됐어요!

고등학생 때 까지만해도 남부럽지 않은, 제가 봐도 무작정 큰게 아니라

몸에 알맞게 크다고 생각했던 제 가슴이 대학와서 단기간의 격한 운동으로 작

아졌고 벌어지고 쳐진 가슴은 더 부각되었습니다 엉엉

생각지도 않던 가슴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자꾸 신경 쓰이게 만들었고 어떻게 해야될지를 몰라

고민을 하던 찰나에 만났기 때문에 더 고민을 하게 되었죠.ㅠ.ㅠ

원래 B컵을 좀 넘치게 착용했던 저인데 B가 잘못하면 비어보이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했어요.

하지만 속옷 값에 10만원 넘게 투자해 본 적이 없는 저이기에...

게다가 학생신분으로 너무 고민이 돼서 한참을 고민하다 그냥 넘어가고 2012년을 맞이했죠.

그러던 도중!!! 갑자기 문득 엑사브라가 제 머리를 스쳤고.......... 다시 멘붕상태에 빠지게 됐어요..

조심스레 사이트에 다시 들어온 저는.. 이제는 살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고

장장 1년 3개월 고민 끝에 듀스로 먼저 구입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듀스를 구입하고 그 후에 미디로 모아줄, 제 나름의 전략이었어요~_~

지금은..ㅋㅋㅋ 엑사브라 아니면 다른 브라 착용했을 때 브라를 안입은 느낌이 들어서 불편할 뿐더러

계속 가슴 골 사이에 위치한 브라를 밑으로 잡아내렸던 버릇도 바로 사라졌답니당.

다른 분들 말마따나 처음에는 어깨가 빨개지고 불편한 느낌에, 살짝 고통이 따르기도 해요.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지금은 이보다 편한 브라가 없습니다.

브라를하지 않은 느낌이 편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했지만 착용감이 안정적이고 움직임이 없다는 느낌을 받는것이 편한 브라를 착용했다는 것이구나를

알게 되었죠^*^

일반 브라는 75B 착용했구요, 엑사브라는 65F구입 했습니다.

70안사고 65사길 잘했어요 살집 쫌 있으셔도

군살을 잡아주면서 사이즈가 줄어들기 때문에 굳이 맞춰서 구입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F라는 크기가 너무 크게 다가와 남아 돌 줄 알았는데....................

여러분의 가슴 크기를 과소평가하지 마세용^.^

미디 구입 때는 방문해서 구입하려 합니다!!

1.2번은 엑사브라 착용전

3.4.5번은 구입 후 4개월 뒤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