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껌딱지에도 작은 희망이... :)
김신*
조회수6208

 안녕하세요 :)

이번에 웹서핑을 통해 엑사브라를 알게 된 꽃다운 처자입니다..ㅎㅎㅎ

 

사실, 반신반의 하면서 예전에는 '가슴을 키워주는 브라가 세상에 어딨어! 그럼 세상 모든 여자들이 글래머되게?!'

하고 적잖게 의심을 하곤 했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엑사브라를 주문하고서도 받아서 착용해보기 전까지는,

그랬었어요...

 

늘 가슴이 길바닥에 붙어있는 껌딱지마냥 너무 볼품이 없어서 완전 그냥 스트레스였거던요...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우울증처럼 마음의 병도 오는 것 같고, 뽕없이 밖에 나간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고...

거기다 이제는 집에서 혼자 있어도 뽕 없이는 못 살겠더라구요-_-...

 

그렇게 이런저런 마음 고생을 하다가 바스트 업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고, 열일 제쳐놓고 무엇이든 하다가

그 어느것에도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ㅜㅜ(정말 일시적이더라구요.. 크림, 침, 확대기구, 약.. 기타 등등)

쓰린 마음만 부여 잡고 있다가 정말 마지막 희망이라는 심정으로 엑사브라 언을 주문했답니다...

(가슴에 돈도 많이 들어갔죠.. 불효녀가 따로 없습디다..ㅜㅜ)

 

엑사브라가 집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바로 그냥 박스 뜯고 착용을 해보았답니다!

(브라를 주문하기 전에 계속해서 질문하고, 전화상담도 하고..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ㅜㅜ)

그리곤 매일 새벽, 엑사브라를 주문하기까지 수도 없이 읽고 또 읽었던 착용방법 고대~로 착용해보았어요!

물론 조금 실수는 있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 정성껏 지방들을 컵 안으로 모아주었답니다!

아.. 나름 가슴골이라는게 생기더군요ㅜㅜ 감동이였어요ㅠㅠ

 

저는 마른 상체에 살이 찌면 배, 허벅지, 팔뚝, 얼굴만 모조리 찌는 체질이라... 살찌면 가슴이 좀 커질 줄 알았더니 커지긴 보기 흉한 몸이 되었었답니다.ㅜㅜ

그렇지만 저는 이 엑사브라에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꾸준히 착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란 말을 신뢰하면서

열심히 착용할 껍니다!

 

저는 75A를 주문했었구요, 민망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인증샷 하나 올립니다><

저도 언능 싸이즈업해서, 75C 이런거 한 번 사서 몸에 꼭 맞게 입는게 소원이예요ㅠㅠ!

앞으로 우리 엑사브라 가족분들 잘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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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2-28 13:57:0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신영님^^ 게시판으로도 여러번 질문 남겨주셨었죠~
    할 수 있는건 모든건 다해보셨다고 엑사브라가 마지막 희망이라고 하셔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수 있기 때문에 한편으로 우려가 되기도 했답니다.
    다행히 사이즈는 잘 맞으시네요
    효과는 분명 개인차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단기간에 효과에 너무 연연치 마시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꾸준하게 착용해주시구요
    이후 저희도 사이즈업 된 애프터 사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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