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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보정속옷에 대한 오해와 진실? 보정속옷 건강하게 입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울퉁불퉁한 뱃살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옷이 얇아지면서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지만, 사실 단기간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최근 다이어트보다는 간편하게 군살커버를 할 수 있는 보정속옷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보정속옷은 나이든 여성들만 입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심플하고 매일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보정속옷을 착용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


편리한 착용법과 세련된 디자인, 특화된 기능성으로 바디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어 최근 2030여성들에게 보정속옷은 바디쉐이퍼로 불리며 필수 속옷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울퉁불퉁한 뱃살과 옆구리 살을 매끈하게 보정해주고, 처진 힙을 봉긋하게 올려주는 보정속옷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부작용에 대한 문의도 증가했다. 소화불량, 답답함, 식은땀과 같은 가벼운 증상부터 하체 부종부터 복통이나 피부질환, 호흡곤란까지 보정속옷의 부작용 증상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은 보정속옷 자체의 잘못이 아닌 경우가 많다. 엑사브라 이은선 수석매니저에 따르면 “답답함과 소화불량, 부종과 같은 부작용은 보정속옷의 문제라기 보다는 치수와 착용법의 문제” 라는 것이다. 사람마다 신체 사이즈가 다른 만큼 보정속옷 구매 시에는 정확한 사이즈 측정이 뒤따라야 한다. “허벅지 둘레, 허리길이, 힙의 모양 등 사람마다 체형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하나로 이어진 올인원 제품은 추천하는 보정속옷 형태는 아닙니다.” 라고 이은선 수석 매니저는 전하며, 같은 사이즈의 올인원 제품을 입더라도 사람마다 체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조이거나 여유가 있는 부분이 다를 수 있어 올인원 보다는 각 부위의 특징에 맞춰 나온 보정속옷을 따로 입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또한 무조건 작은 사이즈를 입거나 두 개를 겹쳐 입는다고 해서 보정효과가 더 좋은 것도 아니다. 너무 조이는 것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건강에 나쁘다. 과도하게 조일 경우 숨을 얕게 쉬게 되고 이는 체내의 이산화탄소를 축적 시켜 심할 경우 쓰러질 수도 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종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조이거나 작은 사이즈는 피하는 게 좋다. 보정속옷은 바디라인을 매끈하게 만져주는 기능성 소재로 제작되기 때문에 조이게 입을 필요 없이 몸에 맞게 입어도 충분한 보정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몸에 맞는 보정속옷이라도 장시간 착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몸을 릴렉스 시켜주는 것이 건강한 보정속옷 착용법 중 하나이다. 구매 전 윗 가슴부터 허벅지까지 각 부위의 사이즈를 체크하고 부위별 맞는 사이즈의 보정속옷을 구매하자. 또한 외출 시에만 보정속옷을 착용한다면 군살은 감추고 건강을 유지하며 여름철 매끈한 바디라인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헬스팀 유소라 기자 문의
02-6085-7323 / www.exab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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